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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맞춤형 속눈썹 전문살롱 티나스타일
연장후기
실력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y 최은희 | Date 2009-03-17 00:14:32 hit 1,895
<P>안녕하세요~<BR>(실장님 오랜만이예요~~ 선생님께만 3~4회 시술받은 최은희입니다^^)<BR>그런데...오늘은 좋은 기분으로 글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마음이 무겁고 속상하네요..<BR>우선.. 개인차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만약 제가, 다들 티나 시술에 대해서 칭찬이 자자한데<BR>저혼자 시술 못하네, 불친절하네,,이렇게 말하면서 불평했다면,,정말 개인차겠네요. <BR>저 혼자만 느끼는...그런데..<BR><STRONG><FONT size=2>시술후기 2페이지 보시면 아실거예요..제가 첫 시술 받고 후기 적어놓은거 보시면</FONT></STRONG><STRONG><FONT size=3><FONT size=2>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매번 시술받을때마다 후기 글 못적은걸 죄송해하는데..그러던 제가 오늘 이렇게 기분이 좋지 않아서 글을 올린다면...얼마나 맘이 상했다는걸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FONT><BR></FONT></STRONG><BR>오늘은 다른 선생님께서 시술해주셨어요..새로운 선생님이네~ 하면서 <BR>또 칭찬 후기글 적어드려야지.. 하면서 성함을 여쭤봤는데 그냥 말씀 안하시더라구요...<BR>원장님이나 부원장님이나 실장님이 아니신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그게 말씀하시기가 조금<BR>&nbsp;그래서 말씀 안하신건가 해서 제가 괜히 죄송하더라구요..뭐 그런거 따지는 저도 아니고, <BR>나중에 칭찬글 적어드릴때 성함이라도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런거였는데..<BR>아무튼 이건 중요한게 아니구요~<BR><BR>지난번 리페어때 실장님이 워낙 탄탄하게 잘 해주셔서 6주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구 정말 일부분을 제외하고 그대로였다고 생각되요~^^<BR><BR>이번에 저 시술해주신 선생님께서 리무버로 꼼꼼하게 잘 제거해주셨구요, 눈이 불편한지 물어봐주시고 식염수도 넣어주셨어요..정말 감사했죠.<BR>시술이 시작되고..실장님은 아실거예요.. 제가 눈이 많이 예민해서 눈물 많이 흘리잖아요... <BR>그럴때마다 어찌나 죄송하던지, 이번에는 맘 굳게 먹고 눈물 안 흘리려고 했어요..<BR>그런데 깜빡 잠이 들었는데, 너무 아픈 느낌에 잠이 확 깨버렸습니다..그때부터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3~4개 붙이고 그다음에 속눈썹끼리 붙어있는거 떼는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그때까지만 해도 전 선생님께 죄송했어요.."아~ 선생님 또 고생하시겠구나.."그래서 정말 아무말 안하고 꾹 참았죠..본능적인 손동작도 억제하구 말이죠...<BR><BR>그런데..기분나쁜일은 시술이 끝난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거울을 보니.. 눈 안쪽 속눈썹이 <BR>제 속눈썹 그대로 있는 겁니다..딱봐도 다른 부분은 선명한데 앞쪽 부분만 텅~ 비어져있는<BR>&nbsp;느낌..제 원래 속눈썹 5~6개가 앞쪽으로 혼자 놀고있더군요;<BR>이전에는 이런 경우가 없어서 계속 앉아서 보구있는데 선생님께서 들어오시더라구요..<BR>그래서 여쭤봤더니, 제가 워낙 눈물을 많이 흘려서 붙여두 떨어지구, 붙여두 떨어졌다구요..<BR>물론 제가 눈물 많이 흘리는거 알아요...안그래두 죄송하다구 생각했었거든요..<BR><BR>그런데 마치 그때부터 저 시술해주신 선생님에게서 느껴지는 느낌이 좋지 않더군요..<BR>선생님은 잘 시술해주셨는데 제가 눈물을 흘리는 바람에 안되는 거라구요.<BR>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는투로 말씀하시더라구요.<BR>그래서 제가 예전에 실장님께서는 잘 붙여주셨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눈물 참으실 수 있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큰 맘 먹고 눈물 참았는데, 다시 또 시작되는 고통...<BR>눈물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정말 뚝뚝뚝.. 그래서 선생님께&nbsp;'눈물이 많이 나는데 좀 닦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알아서 할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게다가 웃지도 않으시면서...<BR>암튼 시술은 끝났어요..시계를 봤더니 2시간이 넘게 시술을 받았더라구요...<BR>'그래.. 아프긴 했어두,, 마지막에 조금 기분이 안좋았어두,,이렇게나 오래 수고하셨는데...'<BR>라고 생각하며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러&nbsp; 카운터에 나갔더니 선생님이 굳은 표정으로 제 얼굴도 안보시고 옷 딱 꺼내주시면서 돈 딱 받으시더니 쇼파에 앉아서 화장하시더라구요...<BR><STRONG><FONT size=3><BR><FONT size=2>정말.. 사랑해 마지 않았던..눈안에 티가 들어간 것 같다며 티나를 <BR>나설때 집에 가려던 절 다시 데리고 눕히셔서 빼주시던,<BR>늦은 시간까지도 친절하게 배웅해주시던 예전에 그 친절했던 <BR>티나 실장님이나 티나 식구분들은 다 어디가신건지..이번에는 고객이 가던지 말던지 쇼파에 앉아서 자기 할일 하시는 스텝분들 보고 정말 할 말 잃었습니다..</FONT><BR></FONT></STRONG><BR>그리고, 눈처럼 예민한 부분을 시술하시면서 시술할때 통화하거나 잡담하면서 시술하지 말하주세요!! 솔직히 정말 화나더라구요!!!!!!!!! 차라리 이럴바에는 아까 앞부분 텅빈채로&nbsp; 안붙이고 그냥 가지,<FONT size=3><STRONG><FONT size=2>내가 왜 이렇게 기분나빠하면서 시술을 받고 돈을 지불하고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FONT><BR></STRONG></FONT><BR>집에 가는길에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아시나요? "내 돈 내면서 이런 서비스 받으면서까지 내가 왜 이걸 해야하나, 차라리 시간이 들더라도 마스카라 바르고 아이라인 바르지..이제까지 지인들에게 칭찬한게 아깝다.!"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면서 울컥 하더라구요..<BR><STRONG><FONT size=3><FONT size=2>혹시 시술받은걸 맘에 들어하지 않아서 기분 나쁘셨나요? 저 디자인하는 디자이너입니다. 고객이 디자인 시안을 맘에 안들어한다고 해서 그거가지고 기분나쁜 목소리나 표정으로 고객을 대하진 않습니다.끝까지 친절하게 잘 설명하며 고객이 원하는것을 그대로 충족시켜줬을때 고객분들은 더 미안해하시고 고마워하시며 다시 찾습니다.</FONT><BR></FONT></STRONG><BR>솔직히 이런글 쓰고, 이제 티나 못 가는건가..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BR>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BR>얼핏 다른 동료분께서 "은주씨~" 이렇게 부른것 같은데..<FONT size=3><BR></FONT><FONT size=2><STRONG>선생님..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겁니다. 아픈것 괜찮습니다.<BR>선생님이 얼마나 오랜시간동안 허리아프고 눈아프게 시술해주셨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이쁘게 해주셨는지 알고있습니다.<BR>그래서 죄송하고 감사하구요..그렇지만, 조금 기분이 상하셨더라도,<BR>조금 바쁘시더라두 선생님을 믿고 의지한 고객을 끝까지 가족처럼 모시라는 겁니다.<BR></STRONG></FONT><STRONG><FONT size=2>티나가 이렇게 6년동안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가 최고의 시술과 최고의 서비스 아닌가요?</FONT><FONT size=3><BR></STRONG></FONT><STRONG><FONT size=2>제가 이렇게 길게 쓴 글..선생님께서 어떻게 읽으셨을지 모르겠지만.. 다 티나를 사랑하고 선생님을 존경해서 쓰는 글입니다.<BR>만약 다시는 티나 안보고, 선생님이 미웠다면 얼마나 내가 기분 상했는지만 쓰고 다시는 티나 안봤을 겁니다.<BR></FONT></STRONG><FONT size=3><STRONG>선생님의 실력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BR></STRONG></FONT><FONT size=3><STRONG>황사 조심하시구요, 이번에 기분이 많이 나쁘긴 했지만, 실력만큼은 정말 인정, 또 인정이니.. 주위에 소개해달라는분들은 추천할겁니다...<FONT size=2>만약 다시 찾아뵙게되면 웃으면서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FONT></STRONG></FONT></P>
<P><FONT siz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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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FONT color=#7a7a7e>[답변] <BR>은희씨 안녕하세요..실장이에요...^^*<BR>넘흐 오랜만에 뵙는 느낌이 드는뎁..^^ 아 이번에는 안좋은소식으로 뵙네욤..ㅠㅠ<BR><BR>이런이런 우리 직원이 이런 불친절을 했다니 이글을 읽으면서 얼마나 깜작놀란지 몰라욤..ㅠ<BR>저는 마지막 손님 붙히고 있느라 가신줄도 몰랐는데 .가실때 너무 언짢게 가신거 같아서 ..<BR>마음이&nbsp; 무겁네욤..ㅠㅠ<BR><BR>그분은 저희 새로운 직원인데 정말 많이 혼날일을 한거 같아요...오래배우지않아서 ..<BR>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아요...정말 죄송합니다.^^* <FONT size=2>아마 원장님한테 눈물쏙~나오게 다시 교육받을꺼에요 만약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저희는 그런 직원과 같이 일못합니다.<BR></FONT><BR>우리샵에 칭찬많이많이 해주시고 오실때마다 웃어주시고 ..후기글도 적어주신 ..<BR>은희씨께 너무 불친절을 행한것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ㅠ<BR><BR>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릴께요 다음번에 오실때는&nbsp;기분좋게 시술받도록 해드릴게요..<BR><BR>그리고 시술도중에 아팠던 부분이나 눈물을 닦지 않은점은 있을수 없는 일이구욤.~<BR>다음번에 받으실때는 절대 이런일이 없도록 다시 교육 시킬께요 ..<BR><BR>은희씨 오랜만에 방문하셨는데 기분안좋게 가시게 해서 죄송해요..^^<BR><BR>다음번에 오셨을때 절대 이런일없도록 하고 더더욱 열심히 할께요..^^<BR>처음에 저랑 뵜을때부터 그 다음번 그 다음번에도 많이 뵜는데 ...~~<BR><BR><FONT size=3>앞으로도 항상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는 티나스타일이 될께요</FONT> ..^^<BR><BR>기분푸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FONT></TD></TR></TBODY></TABLE></FONT></P>
<P><FONT size=3>&nbsp;</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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