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연장한지도 1년 하고도 반은 지난 것 같네요.

첨엔 친한 동생의 소개로  반신반의하며 티나를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분들이  걱정하시듯 저두 처음엔 그랬어요.

가지고 있는 내 속눈썹이 뽑히는 건 아닐까?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쩌나? 하구.

그런데  한번의 연장을 받고는 그런 두려움이 다 사라져버렸어요^^

연장한 이후론 주위에서 어디서 했냐? 니 속눈섭이냐는 둥...

심지어 모르는 남정네분들도 많다는 거 ㅋ

그럴때마다 보람을 느껴요.

그렇게  이뻐진 내모습의 믿음 을 갖구 쭉  티나를 다니고 있는데요.

아직 저같은 경험 안 해보신 분들께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사실 제가 백마디 말하는 것보단  한번  해보시면  저의 맘 아시거라 믿어요.

벌써 한달이 다 되가네요.  전 담주에  또 연장하러 찾아갈께요.

친절한 원장님이하 직원분들 항상 감사하구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