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3월6일에 속눈썹 했던 미나에요 ^^*<BR>이쁘게 공들여 해주셨는데 하루만에 다시 찾아가 반이상 다시 제거했던...;;;<BR><BR>7일에 결혼식장 가서 친구들이며 엄마며 다들 이쁘다고 내 눈만 봤었었던 뿌듯함 을 뒤로하고<BR>오직한사람 신랑의 불평불만에 떠밀려 <BR>풍성하고 길게 해주셨던 속눈썹을&nbsp;반이상 제거 하러 갔을때<BR>사실 걱정 했었거든요... 내 눈썹 다뽑히는거 아냐... 하구...ㅋ<BR><BR>정말이지 실력은 이런걸 실력이라하나싶더라구요<BR><NOBR>아쉽고 아까운 풍성한 속눈썹을 반이상 제거했지만<BR>제 속눈썹은 무사히 그대로 자~알 있어주었고<BR>덤으로 티나의 나머지 속눈썹들도 너무도 자연스럽게 원래 제 속눈썹인냥 있더라구요<BR>티 하나도 안나고 원래 속눈썹이 이뻤던 사람처럼&nbsp;되었어요 ^^<BR>회사 직원들은 속눈썹 이쁘게 마스카라 잘했다고 칭찬하고 ㅎㅎㅎ<BR>거울볼때 마다 너무너무 즐거워요 <BR>맨얼굴도 더 예뻐졌어요 ㅎㅎㅎㅎ<BR><BR>일주일 다 되가네요 흐믓한 나날을 보내다가<BR>리터치 받으로 꼭 갈게요<BR>해주셨던 실장님의 풍성했을때 보다 더 빨리 방문해야 한다는 귀띔 잊지 않고<BR>늦지않게 찾아뵐께요 ^^*<BR><BR>너무너무 감사해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