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 5년차.. 뭘 해야 즐겁게 일할며 살 수 있을까 고민하다.. 속눈썹증모술을 배우기로 하고..<BR>알아 보던던 중 티나 스타일에서 수업을 받게 됐습니다.<BR>정말 열심히 했습니다.<BR>매일 밤 남편 눈 기본이고..남동생..여동생..엄마..친척..아는분.. 쉬지 않고 하다보니..<BR>자신감과 함께 일 쳤습니다. 드뎌.. 오픈했어요.<BR>오픈하고 처음에는 그 많던 자신감이 어디 갔는지..손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쿵쿵.. 그러던 제가<BR>이제 반 전문가(?) 됐어요.<BR>오픈한지 이제 한달.. <BR>손님들이&nbsp;너무 이쁘다고.. 다른&nbsp; 곳과는 뭔가 틀리다고.. 이곳에 오길 잘 했다고.. <BR>말 하실때 마다 너무 뿌듯하고 기뻐요.<BR><BR>솔직히 처음에는 속눈썹 붙이는 일이 배워서 해야 하는 일인가.. 그냥 눈썹 위에 붙이면 되는거 아닌가..<BR>라고 생각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냥 가르쳐 주겠다는 속눈썹하는 친구에게 말도 없이 티나에서 배우면서..<BR>더더욱 여러번&nbsp;혼란 스럽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 곳 무료 세미나를 다니면서..&nbsp;<BR>마지막으로 내린 결론은 티나가 정말 고수구나.. 여기서 배우길 정말 잘했다 싶다..라는 마음이 하루에도 여러번 든답니다.<BR><BR>원장님. 부원장님.안샘..글구 친절한 과장님.. 정말정말 감사해요.&nbsp;<BR>제맘이 전해질지 모르지만.. 티나와 한 배를 타고 있다는게.. 든든합니다.<BR><BR>ps 부원장님&nbsp; 뭐 잊은 거 없으세요? 연락 주세요. 빨리요..<BR>&nbsp;<BR><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