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촉촉하게 내린비가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날씨군여..^^

아니..이젠 여름인가? ㅋㄷㅋㄷ

원장님, 그리고 실장님들 잘 지내셨나요?

제가 속눈썹연장 받고 그냥 나온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점심도 굶고..ㅠㅠ 너무나 고생많으셔서 정말 미안하고 너무 감사드려요^^

무지하게 짧고도 짧은 저의 속눈썹을 정말 잔털하나도 남김없이 다붙여주시고

6시간이나  걸렸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저의 걱정을 해주신 원장님과

실장님들의 밝은 미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여~~^^

모두들 속눈썹 공주 같다며~ 다들 난리에요^ㅡ^~ 히히히히^^

그리고 자신감이 더 생기는것 같아 너무 기쁘고 행복해여~~^^

아참^^

어제 파티모임이 있어서 갔는데요~~

제가 인기짱이 였다는걸 아시나여? 호호호~~

아~~이눔의 인기는 식을줄 몰라~~ㅋㅋㅋ

너무 주책바가지인가?ㅋㅋㅋ 암튼여~~ 모두들 이뿌다고 난리에욤^ㅡ^

제가 담주에 맛나는거 사들고 꼭 갈께욤~~♡

아무리 바뿌셔도 식사 거르지 마시구욤~~

그때까지 쪼매만 지둘리세욤^^

그럼~~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