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저 유정인데 기억하시죠?^^
금요일에 언니들 밤 늦게까지 발 묶어놓고 괴롭혔던 유정이요 ㅋㅋ
까페에다가 후기 남기려다가 제가 처음 티나스타일 알게 되었던게 홈페이지였고 ,
여기서 다른 분들 후기보고 믿음 생겨서 가게 되었던 만큼 여기다가 글 남기면 처음 오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같아서 여기다가 후기 올려요~
인터넷 검색 통해서 알게 된 곳이라서 엄마도 말렸고 저도 진짜 믿음이 않가서 반신반의하면서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에 원장님과 하게 된 전화통화!!
저는 진짜 원장님의 그 자신감있는 설명을 듣고 티나스타일로 결정했어요.
솔직히 그래두 쪼~금 불안해하면서 갔었던게 사실..ㅋㅋ
하지만 가서 원장님 설명듣는데 그런 불안한 마음 싹 없어지더라구요^^
일단 너무 편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어요..어쩜 그리도 한분한분 언니들이 전부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신지..
기다리면서 하나도 심심하지 않구..(물론 수다쟁이인 제가 많이 떠들어서 언니들 시끄러우셨을꺼지만요 ㅋㅋ)
이렇게 분위기 좋은 것만으로도 티나스타일 짱짱짱 좋은데...
어머어머~~~내 속눈썹 어케어케~~~!!!
너무너무 예쁘게 된 거 있죠 ㅋㅋㅋ
제가 속눈썹하고나서 다시 태어난거 같다구 언니들한테도 말했던거 기억나시죠?
2002년부터 한번도 인조 속눈썹 없는 외출은 상상도 못해본 저..
아무렇지도 않게 잘 붙이면서(타고난 거니깐 어쩔수없다는 생각에^^) 지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인조 속눈썹 붙이는게 너무너무 징글징글하다는 생각에 속눈썹 증모술을 알아보게 되었건데 진짜 왜 이 좋은걸 진작 모르고 살았나 싶더라구요..
그때 언니한테 말했던거처럼 엄마 친구분들이 한때 유행처럼 속눈썹 연장술을 많이 하셨었는데 다들 금방 빠지고 거기다가 자기 원래 속눈썹까지 같이 빠져서 엄청 후회하는 것만 봐왔었거든요..
그렇지만 확실히 티나스타일의 속눈썹 증모술은 미용실이나 그 밖의 샵에서 하는 연장술따위와는 다르다는거 해보고 나서 느꼈어요.
처음할때는 진짜 비싸다구 생각했는데 해보고나면 진짜 그 돈 하나도 아깝지 않은거 있죠~ 정말 그 돈의 몇 배 값어치를 하니깐요^^
관리하는것도 생각보다 힘든 거 없구 늘 아침이면 아이라이너에 인조 눈썹에 할 때도 복잡하구 하고 나서도 답답했던 나의 메이크업이 피부화장후에 눈썹 그리고 아이섀도우하고나면 끝이 되었어요.
이러니 다시 태어난것 같죠 ~~ ㅋㅋㅋ
에구에구..내가 말도 많으면서 글도 길게 늘어놨네여 ㅋㅋ
언니들 진짜 감사하구요,그리구 금요일엔 너무 늦게까지 진짜 죄송하고 또 감사해요~~
이번주에 갈께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